안녕하세요 수붕이입니다 :)
이번 포스팅에서는 롤 상성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롤을 시즌2부터 시작한 판수는 적지만
나름 롤 고인물인데요!
그중에서도 시즌 2~3까지는 애니비아만 팠던
애니비아 장인이었습니다.
그 후로 너무 쓰레기라 안 하다가 최근에
개떡상을 해서 다시 하고 있긴 한데...
아무튼!!
시즌2부터 시작하긴 했지만 판수가 워낙 적고
솔랭을 자주 안 돌리고 자랭과
일겜만 가끔씩 하는 편이라
티어가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물론 제 실력은
주관적으로는 플레 1~2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현재 골 3이다.)
주 라인은 미드이고 남으면 탑이나 원딜을 하는데요.
탑이나 미드를 하다 보면
이런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아 이 챔프로는 저 챔프를 절대 못 이기겠다...
초반에는 이겨도 후반 가니까 내가 영향력이 적네?
이건 절대 저만 느끼신 게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그걸 챔피언 간의 상성이라고 부르는데요!
롤 포지션 중에서 탑 미드는
특히 이 챔피언 간의 상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게임 메타가 바뀔 때마다 가끔씩 상성이 뒤집히곤 하지만
대체적으로 상성은 매우 뚜렷합니다.
괜히 탑에 유명한 선수 "The Shy"선수가
탑은 선후 픽이 전부다 라고 말한 게 아닙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이 챔피언 간의 상성을 잘 알고 있어야
라인전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가 있습니다.
저는 그래서 제가 약소하게나마 처맞아보면서 알고 있는
이 챔피언 간의 상성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다음 포스팅부터 본격적으로
챔피언 간의 상성에 대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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