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증상과 예방 및 개인방역

 

안녕하세요 수붕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코로나 19 예방 개인 방역을 위한 노력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벌써 전 세계가 코로나 19를 겪은 지 1년이 다 된 거 같은데요.

(어떤 사람들은 코로나 1주기라는 단어를 쓰기도 하더라고요... 참 웃픈 현실입니다.)

 

이 팬데믹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에서도 방역 지침을 통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국민들도 마스크 쓰기와 외출 자제하기로 개인 방역에 힘쓰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진자수가 줄지 않고 1000명대를 왔다 갔다 하는 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또한, 경제에도 정말 큰 타격이 오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코로나 19로 인해 소상공인 자영업자 분들이 대단히 힘드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임대료, 인건비, 건강보험료, 전기세 등등 정말 매일매일이 불안하실 텐데

 

정말 힘내시고 끝까지 버티시라고 밖에는 해드릴 수 있는 말이 없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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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증상

 

 

일단 코로나에 감염되게 되면 발열과 기침, 호흡곤란 및 폐렴 등등

 

경증에서 중증까지 다양한 호흡기 질환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가래, 인후통, 두통, 오심, 설사 등도 드물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 19는 다른 호흡기 바이러스와 다르게 후각과 미각의 상실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고려대 안산병원 연구진들에 연구에 따르면

 

경증 코로나 19 환자 62명 중 24.2%인 15명에게 후각과 미각 이상이 관찰되었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후미각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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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

 

1.  마스크 잘 착용하기

 

밖에 외출할 때는 반드시 KF80 ~ 94 이상의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KF지수가 높은 순서대로 바람 차단 효과가 뛰어나고요.미세먼지까지 막아주니 1석2조라고 생각됩니다.

 

마스크 같은 경우는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감염시키는 것을 막기 위한 용도가 가장 크기 때문에

 

책임감을 가져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KF마스크에 경우 숨쉬기 불편하실 수도 있으니 낮은 단계부터 착용해보시고

 

개인에 맞게 쓰시면 될 거 같습니다. 또한 마스크 착용방법도 정말 중요한데요.

 

잘못 착용하면 그만큼 효과가 떨어진다고 하니 더욱 신경 써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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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인 손 소독제 지참하기

 

밖으로 외출할 때 어쩔 수 없이 여러 가지 물건들은 손으로 만지게 되는데요.

 

그 만진 손이 얼굴에 가게 되면 감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손을 소독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손으로 통한 감염이 가장 많기 때문이죠.

 

저는 쿠팡에서 소독용 에탄올 4L짜리를 구입한 다음에 공병 스프레이도 마찬가지로 구입해서

 

넣고 다니고요.  공병을 가벼운 걸 사면 가지고 다니기도 쉽고 스프레이 형식이라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링크 남겨놓겠습니다.

 

소독용 에탄올

아가페케어 올인원 살균소독수

공병 스프레이

이글코리아 투명 용기 3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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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실내에서 거리두기

 

코로나 19는 다들 아시다시피 실외보단 실내가 훨씬 위험합니다.

 

특히 실내에서 음식물을 섭취할 때 잠깐 마스크를 벗게 되는 그 타이밍이 제일 위험하다고 봅니다.

 

그렇기에 더욱더 거리두기에 신경 써주시고 식사도 웬만하면 거리두면서 혼자 드시길 권장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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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실내 환기 자주 시키기

 

코로나 19가 발생한 후 많은 가정이 집에 함께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난 상황인데요.

 

그러므로 실내 오염의 요소들이 증가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까지 발생한 코로나 확진자들 경우 대부분 폐쇄된 공간에서 밀접 접촉이 있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코로나 예방을 위해 실내에서 발생되는 오염된 공기, 이산화탄소 등을 자주 배출시켜줘야 합니다.

 

겨울철이라 난방기를 많이 틀게 될 텐데 난방기 청소도 중요하고 수시로 창문을 열고 닫기를 반복하셔야 합니다.

 

가정에선 하루에 3번 10분 이상씩 환기하고, 학교나 사무실에서는 점심시간 등을 활용하여 3분 이상

 

창문을 열어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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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외출하고 돌아온 후 손 씻기와 샤워하기

 

코로나뿐만 아니라 겨울철에 발생하는 각종 미세먼지로 인하여 사람이 많은 곳에서 외출을 했다면

 

집에 오자마자 손을 씻고 샤워를 해야 합니다. 옷에 각종 미세먼지나 바이러스가 묻어있을 수 있고,

 

머리카락에도 묻어 있을수 있기 때문에 예방을 위해선 앞서 소개해드린 에탄올 스프레이로

 

소독해주시고 베란다에 널어주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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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사람들이 많이 만지는 손잡이나 엘리베이터 버튼 등 만지지 않고 도구를 사용하기

 

보통 외출할 때 저희는 어쩔 수 없이 엘리베이터 버튼이나 여러 가지 손잡이를 만질 수밖에 없는데요.

 

많은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만 진 곳이라 어떤 바이러스가 들어있을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최대한 만지지 마시고 만질 수밖에 없다면 핸드폰이나 차키 등 여러 가지 도구를 이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이용하신 도구들은 꼭 에탄올 스프레이로 소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독하지 않으면 그 도구들로 인해서 또다시 감염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의 어떤 중소기업에서는 어시스트 훅이라는 전철 및 버스의 손잡이에 걸 수 있는 상품이 나왔다고 하네요.

 

코로나로 인해 세상이 참 다양하게 변하는 것 같습니다.

 

길드 디자인의 어시스트 후크(이미지 : 길드 디자인 홈페이지)

 

 

지금까지 제가 실천하고 있거나 알고 있는 코로나 예방 수칙들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 예방수칙들을 참고하셔서 우리 모두 개인 방역에 더욱더 힘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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