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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타트체리 효능 및 부작용 - 불면증에 최고

by 수붕이 2021.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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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붕이입니다:)

 

오늘은 강력한 항염 항산화 식품 중 하나인

 

신맛 나는 체리 "타트체리"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신이 주신 열매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체리는 달콤한 맛이 나는 스위트 체리인데요.

 

제가 이번에 소개해드릴 체리는 사워(Sour) 체리라고도 알려져 있는 타트체리입니다.

 

이 타트체리는 스위트 체리와는 다르게 새콤한 맛이 나는 게 특징이고요.

 

 

 

스위트 체리는 꽤 어두운 색을 띠는 반면  타트체리는 선명한 적색을 띠고 있습니다.

 

타트체리는 수확한 후에 쉽게 상하고 운송하기가 어려워

 

스위트 체리와는 다르게 건조 형태나 냉동상태,

 

혹은 단독 주스나 다른 과일과 혼합된 주스의 형태로 섭취할 수 있고

 

스무디, 제빵 , 에너지바 등등 다양한 형태로도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타트 체리는 항산화물질이 많아 노화를 억제하는데 효과적이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염증 생성을 억제하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합니다.

 

또한 수면에 도움이 되고 강력한 항염, 항암 효과를 가지고 있는 멜라토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불면증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더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타트체리의 효능

 

 

 

 

💗 불면증 개선

 

타트체리의 대표적인 효능이라고 볼 수 있는 불면증 개선입니다.

 

현대에 들어서 잦은 휴대폰 기기 사용과 멘탈적인 부분 때문에 불면증에 시달리는 분들이 참 많은데요.

 

타트체리는 그런 분들을 위해 안성맞춤인 제품입니다.

 

바로 멜라토닌이라는 성분 때문인데요.

 

수면호르몬 중 하나인 멜라토닌은 타트 체리 100g에 7mg 정도가 들어 있는데 이 정도 함량이면

 

다른 과일에 비해 매우 많이 들어있기에 수면의 질이 안 좋으신 분들에게 정말 좋은 제품입니다.

 

불면증에 힘든 밤을 보내시고 있는 분들은 타트체리의 도움을 한번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항산화 효과

 

타트체리에는 다양한 항산화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과산화 억제 역할을 하는 케르세틴과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노화의 원인인 활성 산소를 억제하고

 

암을 예방합니다. 안토시아닌은 관절염에도 큰 효과가 있는데요.

 

이 성분이 부기를 감소시키고 통증을 조절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또한 안토시아닌은 심혈관질환을 크게 낮춘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했는데요.

 

안토시아닌 섭취량이 많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10%가 낮다고 합니다.

 

 

💗 다이어트

 

타트체리는 매우 적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110g 당 70kcal를 포함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기에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타트체리 가루를 먹은 쥐는 먹지 않은 쥐보다

 

체중이나 체지방이 감소하였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매우 풍부합니다. 이는 변비 개선과 위장에도 도움이 될 수 있겠네요.

 

적은 칼로리와 식이섬유가 풍부한 타트체리.

 

다이어트에 효과가 없을 수가 없겠죠???

 

 

💗 만성 염증

 

타트체리에는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염증을 막는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스위트 체리보다 무려 20배가 높게 함유되어있습니다.

 

그렇기에 만성염증에 매우 큰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겠는데요.

 

그뿐만이 아니라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춰주고

 

우리의 피부와 점막을 튼튼하게 하여 몸의 면역력도 높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나이가 많아질수록 폐를 건강하게 유지한 다고 합니다.

 

BMJ라는 한 연구팀은 고혈당 베타카로틴 수치가 산소 자유 라디칼로 인한 폐 손상을 보호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타트체리의 부작용

 

타트체리는 일반적으로 약이 아닌 과일이기 때문에 큰 부작용이 있지는 않은데요.

 

다만 타트체리는 산도가 높은 과일이기 때문에

 

혹여나 빈속에 섭취하신다면 속 쓰림이나 메스꺼움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되도록 공복에는 드시지 마시고 식후에 적정량을 복용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타트체리 하루 권장량 같은 경우에는 착즙의 경우 20~50ml 정도 복용하시고,

 

일반적으로 드시는 경우에는 성인 기준으로 하루에 10~15개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 타트 체리


타트체리의 대하여 알아봤는데요.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이런 건강식품에 더 눈길이 가고 신경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다들 건강 챙기시고 저도 타트체리는 주스 형태로 사서 먹고 있는데요.

 

생각보다 되게 시큼한 맛이고 익숙하지 않은 맛이라 약처럼 먹고 있습니다.

 

불면증이 살짝 있어서 먹고 있는데 확실히 잠도 잘오고 좋은것 같습니다.

 

혹여나, 먹어보실 분들은 이점 유의해서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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